반응형
올해도 산타는 와이프와 딸에게 이렇다할 크리스마스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는데
우리딸 예은양은 산타할아버지에게 준다며 정성스럽게 쓴 편지와 선물을 준비했다.
이 편지와 선물을 준비하며 밤새 기대에 부풀었을 딸아이의 마음을 생각하면 아무런 선물도 준비하지 않은 아빠로서 미안하기 그지없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아직 만회할 시간은 있다. 지금이라도 딸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야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아내를 위한 선물을 지금이라도 챙겨야겠다.
머리속으로 떠오르는 것은 없지만, 사랑하는 와이프가 정말 기뻐할만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데..
사람이 살아가는 시간이 100년이라고 한들,
지나버린 순간의 시간은 결코 돌아오지도 않으며 돌이킬수도 없다.
건강이 있을때,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때, 잘하자. 오늘도 다짐해본다!
반응형
'복덩이 예은이 > 예은이 작품 모음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축) 앗싸,, 울딸랑구~ 세이펜 세티스쿨 스터디 대상!! (11) | 2022.03.20 |
---|---|
오늘저녁 울딸래미 예은양의 세이펜 수료식 (0) | 2021.02.17 |
한자6급시험 합격! 7급에 이은 쾌거 (0) | 2020.12.19 |
학교 개강 연기로 집에만 있는 울딸래미가 그려준 그림 선물 (0) | 2020.03.20 |
산타할아버지께 부치지 못한 예은이의 크리스마스 편지 ㅠㅠ(하필, 핀란드 우체국 파업이라는) (0) | 2019.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