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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공부방/그림으로 배우는 화재안전기준

3. 그림(사진)으로 배우는 소방시설관리사 1차 (제5과목) 소방시설의 구조원리 | 스프링클러설비의 화재안전기준 NFSC 103 도해집

by 예은이네 202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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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들은 저 개인이 혼자 만들다보니 검증을 거치지 못한 관계로 오류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옮겨가시면 안됩니다. 수험용도로 빠르게 훑어보는 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일하는 사무실 천장 등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스프링클러헤드. 반사판(디플렉터)가 달려 있어서 물이 쏟아지게되면 여기를 맞고 고루 방사된다

 

 

 

 

 

 

다음 NFSC 103A 간이스프링클러설비의 화재안전기준에서 다루는 헤드는 바로 이 조기반응형 스프링클러헤드를 말한다

 

 

 

 

 

 

랙크식 창고는 일반적으로 택배물류창고 등을 연상하면 기억하기 쉽다

 

 

 

 

 

당연하게도 랙크식 창고에 사용되는 것이 랙크형 스프링클러헤드. 다음 NFSC103B 화재조기진압용스프링클러설비의 화재안전기준에서 말하는 헤드가 바로 이 랙크형 스프링클러헤드를 말한다

 

 

 

 

 

랙크형 스프링클러헤드에서 보호판(차폐판)이 달려있는 이유. 어쩌면 간단하다. 랙크식 창고에는 특수가연물을 비롯해서 다양한 물건이 적재되어 있을 수있는데 그에 따라 헤드의 설치높이도 다르기때문에 높은 곳에 설치된 헤드가 먼저 작동하여 물이 방수되면 낮은 곳에 설치된 헤드의 감열부를 적시게 되어 낮은 곳에 설치된 헤드는 동작을 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감열부를 보호하는 우산 역할의 보호판을 둔다

 

 

 

 

 

 

항상 열려있어어야하는 개폐표시형밸브가 내려와서 닫히면 저 단접점을 누르게 되어 제어실 등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외국의 자료를 찾아보면 꼭 위에 사진처럼 생긴 템퍼스위치만 있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모양의 템퍼스위치가 있는데 그래도 결국에는 같은 원리를 사용한다

 

 

 

 

 

 

근린생활시설이라는 용어는 소방관련법령과 화재안전기준에서도 자주 등장하지만 복잡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가까울 근, 마을/이웃 린, 즉 우리 주변에서 가까이 이웃하고 있는 생활시설이라는 뜻이다.

 

 

 

 

 

 

일반적인 주상복합건축물을 연상하면 기억하기 쉽다. 주상(주거용/상업용)이 함께 있어서 보통 아랫층에는 상업용 판매시설이 들어서 있고 윗층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있는 건축물

 

 

 

 

 

 

말 그대로 유수(流水) 즉, 물의 흐름 여부를 검지하는 장치. 아파트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기전에도 유수검지장치실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계실(공조용 기계실)에 설치하기도 한다.  

 

 

 

 

 

 

 

 

 

 

 

 

쉽게 생각하기로 했다. 패들형 압력스위치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 패들형 유수검지장치

 

 

 

 

 

 

자료를 찾다보니 알람밸브와 알람체크밸브를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결국 같은 말이다. 사진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알람밸브 내부에는 클래퍼라는 냄비뚜껑 모양같은 것이 있어서 작동전/후로 열리고 닫히는데 한쪽 방향으로만 열리기 때문에 일종의 체크밸브 기능을 하기때문에 알람밸브, 알람체크밸브라고 혼용해서 사용한다.

 

 

 

 

 

 

리타딩챔버는 뭐랄까.... 왠만큼 작은 압력 따위를 잡아주어서 사소한 압력에 의한 작동을 방지해서 오동작을 방지한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냥 그렇게만 기억하기로 했다.

 

 

 

 

 

어려운줄 알았던 일제개방밸브. 알고보면 쉽다. 데류지밸브라고도 하는데 deluge(데류지)라는 영어는 홍수,쏟아붓다,쇄도 라는 의미인데 한번에 왕창 물을 보내는.... 말그대로 일제히 개방하는 밸브이다. 큰 배관위에 챔버가 달린 구조로써 챔버가 누르고 있다가 들어올려지면 물이 한번에 왕창 통과하는 개념이다.
드렌처설비는 위 사진처럼 건물 밖에 시설한 설비를 말하는데,,, 윗쪽에서 쏟아붓는 것도 있지만 아랫쪽에서 쏘아올리는 것도 있다. 만약 자동차 세차를 할때 길다란 호스에 작은 구멍이 나있으면 그쪽으로 물이 쭉쭉 뿜어져 나오는데 구멍을 여러개 내서 물이 사방팔방 쭉쭉 뿜어져 나온다. 이것을 화재현장에서 사용하면 화재진압에 용이한데 외국에서는 이러한 방식으로 화재진압현장에서 사용하는 설비도 드렌처설비라고 한다.   

 

 

 

 

 

워터해머와 수격방지기는 위 사진으로 대체한다. (위 사진이 워터해머에 대하여 역학적/공학적으로 설명하는 사진은 아니다) 그냥 저런 의미구나, 그래서 수격방지기가 필요하구나 정도만 이해하자.

 

 

 

 

 

교차회로방식, 망입유리, 권상기실 등도 그림으로만 한번 훝어보고 넘어가야겠다.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후드와 덕트, 피트의 구분을 잘 이해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알곤용접방식이라는 용어도 화재안전기준에서 가끔 등장하는데 일단 스테인리스강관 = 알곤용접방식이다 라고 외워버렸다.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며 화재안전기준을 암기하다보면 1.2MPa 미만인 경우와 1.2MPa 이상일 경우를 구분해서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은 무슨 배관이냐를 외워야 하는데 1.2라는 숫자에 집착해서 숫자만 외우다보면 정작 그에 해당하는 배관이 무엇인지 기억나지 않을때가 있다. 

 

 

 

 

 

입상관, 교차배관, 가지배관, 주배관의 구분은 위 사진과 같다. 하물며 수험교재에서도 입상관과 주배관을 혼용해서 쓰기도 하는데 원래 입상관과 주배관의 의미는 조금 다르다. 주배관이 가압송수장치에서 나오는 부분부터를 말하기때문에 조금 더 포괄적인 의미다.
교차배관 끝에는 청소구, 가장 먼 가지배관 끝에는 시험밸브가 달린다는 것을 표현한 그림 
화재안전기준에서 토너먼트 방식이 아닌 것이라는 용어가 가끔 등장한다. 격자형 배관방식이라는 용어도 등장하는데 이게 사전적 의미와는 약간 차이가 있다. 일단 2개 이상의 교차배관이 있으면 되고 이들을 가지배관이 연결된 형태를 말한다.  
나는 소방전원 보존형 발전기라는 것을 이 사진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옆에 있는 캐비닛 모양처럼 생긴 것은 제어장치

 

 

 

참고로, 아래 다섯 그림은 습식,부압식,준비작동식,건식,일제살수식 스프링클러설비의 평소 물이 차있는 모습인데 그림이 흐리다. 건식의 경우 동결방지를 위해 가지배관에 물이 비어있는 모습 등을 나타내고 있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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