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번대 화재안전기준은 자동화재탐지설비의 화재안전기준(NFSC 203)위주로 한번에 정리하였습니다. 일부 개인적인 의견과 오류가 있을 수도 있기때문에 이 자료들은 옮겨가지 마시고 학습 보조용으로만 활용하세요.
아래 사진 중 PBL에서
P는 푸쉬버튼,
B는 벨,
L은 램프의 약자입니다.
(이해를 간단히 하고자, 사진에서 간단히 push라고 나타내었지만 정확히는 push button의 약자입니다. light라고 표현한 것도 정확히는 lamp의 약자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래요)
지금까지 사진은 대충 훝어보았다면, 아래 사진들은 조금 신경써서 봐야 기억하기 쉽다.
수험교재마다 정리하는 방식이 조금씩 달라서 책을 볼수록 헷갈리기 쉬운데
우선, 감지기라 하면 차동식과 정온식으로 구분된다는 점부터 시작하자.
차동식은 스포트형과 분포형으로
정온식은 스포트형과 감지선형으로 다시 구분된다.
바이메탈이란, 열팽창계수에 따라서 활곡하기 쉬운 금속을 일컬는데 위 사진은 불을 가까이 갖다대면 바이메탈이 활곡하여 스위치에 접속하는 것을 간략하게 보여주는 사진이다.
차동식과 정온식으로 구분이 된다면, 이제 큰 틀에서 열감지기와 연기감지기가 있다고 이해하자.
참고로, 스포트형이라는 것은 아래 사진에서처럼 하나의 일체형으로 된 것을 의미한다.
(스포트라이트 = 한 곳을 비추다, 스포트 = 하나의 점, 하나 안에 다 넣어놓은 방식, 한곳을 집중해서 감지)
위 사진의 열감지기중에서, 스포트형이 아닌 차동식 분포형은 아래사진처럼 공기관을 이용한 방식, 열전대를 이용한 방식, 열반도체를 이용한 방식이 있다.
감지기가 차동식과 정온식으로만 분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본 열감지기와 아래에서 볼 연기감지기로도 분류할 수 있다.
연기감지기는 위 사진처럼 이온화식과 광전식이 있는데 광전식은 다시 스포트형, 분리형, 공기흡입형으로 구분된다.
지금까지 언급한 감지기 외에도, 불꽃감지기는 잘 봐두어야 한다.
감지기는 이정도만 기억해두어도, 기타 거리/면적 등은 수험교재를 보고도 스스로 독학하는데 문제가 없을 듯 하다.
린넨슈트는 주로 병원이나 호텔에서 볼 수 있는 것인데 세탁물(환자복, 침대시트 따위)을 내려보내는 용도로 사용되고
화재안전기준에서 말하는 린넨슈트라 함은, 세탁물을 집어넣는 곳에서부터 세탁물이 모이는 곳까지 이르는 모든 "공간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여진다.
시각경보기는 청각장애인 등이 있는 곳에 사용된다고 하는데 나도 실제로 본 기억은 몇번 안되서 사진으로만 정리했음
가요전선관의 가요(可撓)는 "마음대로 구부릴 수 있다"는 의미로써, 일종의 (플렉시블 호스)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누전경보기의 화재안전기준(NFSC 205)편을 공부하다보면 제6조(전원)에서
"과전류차단기"와 "배선용차단기"라는 용어가 등장하는데 이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
굳이, 둘의 차이점을 비교하자면 사용하는 암페어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전류차단기가 배선용차단기를 포함하는 의미라고만 이해하고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