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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관리사 2차 시험을 준비한다면 꼭 읽어봐야 할, 소방청에서 직접 발간한 국가화재안전기준 해설서 소방시설관리사 시험, 특히 2차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소방청에서 출간한 를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1차 시험을 이미 통과하신 분이라면 어느정도 소방에 대한 이해와 실력을 갖추신 분이겠지만, 화재안전기준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자료입니다. 이미 보신 분들도 많으신줄로 압니다. 학원가나 소방시설관리사 인강에서도 들어볼 수 없는 화재안전기준에 대한 상세한 해설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해설서가 소방시설관리사 시험목적으로만 만들어진 자료가 아니기 때문에 시험 목적으로는 약간 불필요할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소방전문가가 되기위해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이며 시험준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역시 이 해설서를 두번 읽어보면서.. 2020. 2. 22.
8. 그림(사진)으로 배우는 소방시설관리사 1차 (제5과목) | 제연설비, 특별피난계단의 계단실 및 부속실 제연설비, 연결송수관설비, 연결살수설비, 비상콘센트설비, 연소방지설비의 화재안전.. 개인이 정리하다보니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자료이오니, 이 자료들은 옮겨가지 마시고 수험목적으로 빠르게 한번 훝어보는 용도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소방시설관리사 2차 시험준비전에도 가볍게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연경계벽에서 제연경계의 폭과 수직거리의 의미를 나타내는 사진입니다. 천장 또는 반자로부터의 그 수직하단이라는 용어에서 수직[하단]이라는 말은 바닥을 뜻하는 말이 아니니 헷갈리면 안됩니다.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에 중요한 사항은 아니지만, 건축분야에서 언급하는 배연과 소방분야에서 언급하는 제연은 그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배연은 유독한 연기를 빠르게 배출하는 의미이지만, 제연은 이에 더하여 연기를 차단, 희석을 통하여 연기를 제어하는 개념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급기/배기 등 제연에.. 2020. 2. 15.
7. 그림(사진)으로 배우는 소방시설관리사 1차 (제5과목) 소방시설의 구조원리 | 피난기구, 인명구조기구, 유도등 및 유도표지, 비상조명등의 화재안전기준 NFSC 301~304 도해집 이 자료는 개인이 수집하여 소방시설관리사 수험에 활용하기 위한 자료입니다. 개인이 정리하다보니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 소방시설관리사, 소방기술사, 소방설비기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수험용으로만 보시고 옮겨가시면 안됩니다. 정리는 화재안전기준 NFSC 301에서 304까지의 내용중 실물 그림/사진을 보고 이해가 필요한 부분만 순차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이제 아래부터는 유도등 및 유도표지의 화재안전기준(NFSC 303)입니다. 여기서, 위에 써 놓은 내용에서 한가지 잘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험과 아주 밀접한 사항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수험교재에서 통로유도등은 백색바탕에 녹색문자로 표시하고, 그림문자와 함께 피난방향을 지시하는 화살표로도 표시할수 있다는 내용이 있지만 이러한 언급이 피.. 2020. 2. 14.
결혼 9년차, 변함없는 아내의 사랑.. 사위가 부담될까 평소 연락이 자주 없으시던 장모님께서 아내에게 연락을 주셨다. 평소에도 귓 속에서 고름이 나오고 염증이 있으셨던 탓에, 더 늦기전에 고막재생수술을 하신다고 하신다. 장인어른과 장모님 두분이 함께 같은 날 수술/입원을 하게되셔서, 와이프는 부랴부랴 짐을 챙겨서 친정으로 내려갔다. 별것 아닌 수술로 사위 신경쓰이지 않게 말씀하지 않으려던 것을 아내는 그런 얘기 안하면 더 서운하다며 바로 출발했는데, 평소 아내의 바른 생각, 바른 행동들은 장모님의 그 모습을 그대로 물려받은 것이리라. 또 그 모습은 아내를 통해서 고스란히 울딸래미가 물려받고 있다. 아빠라는 이름으로 항상 엄근진(엄숙/근엄/진지)한 모습만 보이려다보니.. 이렇다할 애정표현을 자주 못하는데 아내는 결혼 10년차에 접어드는 요즘 눈.. 2020. 2. 11.
6. 그림(사진)으로 배우는 소방시설관리사 1차 (제5과목) 소방시설의 구조원리 | 비상경보설비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비상방송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시각경보장치, 자동화재속보설비,누.. 200번대 화재안전기준은 자동화재탐지설비의 화재안전기준(NFSC 203)위주로 한번에 정리하였습니다. 일부 개인적인 의견과 오류가 있을 수도 있기때문에 이 자료들은 옮겨가지 마시고 학습 보조용으로만 활용하세요. 아래 사진 중 PBL에서 P는 푸쉬버튼, B는 벨, L은 램프의 약자입니다. (이해를 간단히 하고자, 사진에서 간단히 push라고 나타내었지만 정확히는 push button의 약자입니다. light라고 표현한 것도 정확히는 lamp의 약자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래요) 지금까지 사진은 대충 훝어보았다면, 아래 사진들은 조금 신경써서 봐야 기억하기 쉽다. 수험교재마다 정리하는 방식이 조금씩 달라서 책을 볼수록 헷갈리기 쉬운데 우선, 감지기라 하면 차동식과 정온식으로 구분된다는 점부터 시작하자. 차동식.. 2020. 2. 7.
5. 그림(사진)으로 배우는 소방시설관리사 1차 (제5과목) 소방시설의 구조원리 | 간이스프링클러설비의 화재안전기준 NFSC106 ~ 옥외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 NFSC109. 도해집 그동안 만든 다섯편의 자료를 한번씩만 훝어보더라도 나머지 내용은 스스로 독학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필요 부분만 추렸습니다. 특히, 아래 계통도 하나만 잘 이해하고, 여기에 들어가는 각 명칭만 잘 이해하고 있어도 NFSC106~108까지의 가스계소화설비의 많은 부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NFSC109는 앞선 자료를 참고하세요) 2020. 2. 7.
소방관련법령 7편) 소방시설공사업법 시행령 | 음성 낭독 자료 + 법제처 원문 https://youtu.be/XsOcIfCCsVw 시행일 2020년 3월 11일자 기준으로 낭독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자료 활용하실 분은 이점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소방시설공사업법 시행령 원문이며, 본자료의 출처는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 있으며 오늘도 외로운 이 소방시설관리사 공부를 하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소방시설공사업법 시행령 [시행 2020. 3. 11.] [대통령령 제30237호, 2019. 12. 10., 일부개정] 제1조(목적) 이 영은 「소방시설공사업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전문개정 2010. 10. 18.] 제2조(소방시설업의 등록기준 및 영업범위) ① 「소방시설공사업법」(이하 "법"이라 한다) 제4조제1항 및 제2항에 따른 .. 2020. 2. 7.
소방시설관리사 공부, 암기력에 현타오는 이 밤... 외워도 외워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이 몸쓸 기억력...-____- 2020년, 올해 소시관 시험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작년 10월 무렵부터 2차 공부를 시작한지 4개월이 지난 지금.. 짧은 기간, 엄청난 몰입과 집중력을 발휘해서 공부해나갈수록 어느정도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는데, 복습할려고 앞부분으로 돌아가면 분명 공부한 내용들인데도 불구하고 기억이 나질 않는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그동안 암기했던 내용과 숫자들이 머릿속에 엉켜서 퇴근길 교통체증 같은 답답함을 느끼게 한다. 누가 그랬던가.. 공부를 잘하는 것과 시험을 잘 치는 것은 다른 실력이라고. 학창시절, 공부를 좀 못해도 그 시험에 대해서 이상하리만큼 준비를 잘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나보다도 더 노는 것 같은데 결과는 항상 우수했던 녀석.. 2020. 2. 3.
오랜만에 느껴보는 유년시절 추억, 국민학교시절 탐구생활 책 유년시절 가지고 놀던 하모니카와 거기에 붙여놓았던 스티커 딱지를 발견하고 마치 귀한 보물을 찾은 마냥 너무나 기뻤던 적이 있는데, 오늘 우연히 자료를 찾다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발견한 국민학교 탐구생활 책 한권의 자료가 센티멘탈하게 만들어준다. 늦은 밤 비도 오고 기분이 참으로 묘하다.. 더 어린 시절이었나.. 형님은 학교에 쥐를 잡아서 제출해야한다고 그래서 어머니께서 끈끈이 같은걸로 잡아주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난다. 당시, 동네 집집마다 그 많은 쥐는 대체 어디서 나왔었는지 몰라.. 그리고 어느덧 나의 사랑하는 딸아이가 점점 그 시절의 나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도 신기하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 하루하루 쫓아가다보니 나이는 이렇게 들고...공부하다 말고 씰~데없이 추억에 젖어드는게, 나도 이제 확실히 .. 2020. 1. 28.